자동차 엔진용 부품 업체인 한주금속과 유선 통신장비 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가 코넥스시장에 입성할 채비에 나섰습니다.
한국거래소는 4일 한주금속과 유니온커뮤니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3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주금속은 지난해 1115억 7100만 원의 매출액과 18억 5100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입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해 매출액 277억 2500만 원, 순이익 7억 5300만 원을 달성한 업체로 미래에셋증권이 지정자문인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56개 회사가 상장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