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 영남 선발대회가 열린다.
엠프레젠트와 서울신문STV가 주최하는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시리즈 중 대구 영남대회가 개그맨 손헌수의 사회로 11일 수성관광호텔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스타 앤 크리에이티브 컬쳐 컴퍼니(star & creative culture company)와 (사)곰두리봉사회 대구지회 한울기획이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5일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참가자 교육을 통해 수입명품 웨딩업체인 엘리자베스 웨딩쇼와 대구를 이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N.miya의 브랜드 패션쇼와 참가자 군무, 실크빔한복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dox japan sunglass를 지급, 상위 입상자 4명에게는 한국 대회 진출권을 부여한다. 또한 각종 협찬사 시상을 통해 성형 이용권, 고급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지며 참가비 및 헤어 메이크업 관련 일체 경비가 필요 없는 참가자 중심의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사진=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