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중인 가수 에일리가 화제다.
에일리는 2일 방송된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 피로에 지친 멤버들의 기분을 전환하고자 기타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문(로열 파일럿츠)이 뮤즈의 'Supermassive Blackhole'을 기타로 연주하자 에일리는 즉석 편곡으로 노래를 불렀고, 'The law of the city in Newyork'이라는 가사를 즉흥적으로 붙이며 수준급 편곡 실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하 누리꾼들은 "에일리 '도시의 법칙' 끼가 장난 아니다" "에일리 '도시의 법칙' 어쩜 이래? 대박이네" "에일리 '도시의 법칙' 와우 편곡실력 놀랍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시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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