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누드집 공개, 적나라한 엉덩이 노출에 MC들 '깜짝' (음담패설)

입력 2014-07-04 01:01


그룹 신화의 누드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화두는 아이돌의 팬덤 현상에대한 것이었다. MC들과 출연자들은 현재 팬덤 형태가 처음 발현된 1세대 아이돌 팬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신화의 누드 잡지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신화는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세미 누드 화보집을 출간한 바 있다. 해당 누드집은 생각 보다 높은 수위로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었는데, 이날 신화 누드집 이야기가 나오자 네티즌 수사대는 곧바로 해당 화보집을 댓글창에 올렸다.

공개된 화보집 속 신화는 적나라하게 엉덩이 노출까지 감행하는 등 당시 분위기로 생각해 볼 때 아이돌로서 엄청난 노출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MC들마저 "이 정도인 줄 몰랐다"며 깜짝 놀랄 정도였고 MC 유세윤 "오히려 지금 아이돌에게 저렇게 사진 찍으라고 하면 못하지 않냐"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