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볼륨몸매, 수영복 안 맞을만 하네 '누리꾼 관심'

입력 2014-07-03 20:19


이지현의 볼륨 몸매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한정수가 이지현을 언급했다.

이날 한정수는 동료 배우 이지현을 이야기하며 함께 수영장을 다니는데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다가 이지현이 곤란했었던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이지현이 남다른 볼륨몸매이기 때문에 수영복이 맞지 않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도드라져 물 밖으로 나올 수 없을 지경이었다는 것.

때문에 과거 이지현이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미인' 속 그녀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주인공은 오지호로 당시 두 사람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하며 화제가 됐었다.

이에 당시 영화 스틸컷에서 드러난 이지현의 볼륨몸매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때문에 영화 '미인' 속 이지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현 볼륨몸매 장난 아니네", "이지현 관능미 넘치다. 영화 속에서 나이 어려보이는데 어떻게 이걸 소화했지", "이지현 볼륨몸매 수영복 안 맞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