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도 반한 이지현 몸매, 최강 글래머의 고충 '수영장에서 남자들이…'

입력 2014-07-03 15:18


배우 한정수가 언급한 배우 이지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가수 산이(San E)가 출연했다.

이날 한정수는 배우 한은정과 영화 '미인'에 출연했던 이지현이 서울예대 연극과 대학동기라고 말했다.

한정수는 "이지현이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는데 너무 안 맞았다"며 "볼륨이…"라고 이지현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이 물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나오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창피해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왜 맞지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느냐"고 물었고, 한정수는 "그럼 내 것을 빌려줄 수 있겠느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의 이지현 언급에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대학 동기가 다 미인이네", "한정수 이지현, 둘 다 누구지?", "한정수 이지현, 나름 고충이 있네", "이지현 몸매 남자들이 진짜 많이 쳐다봤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0년 영화 '미인'에서 누드 모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보스 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2년 캐나다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과 비밀리에 약혼한 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영화 '미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