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비욘세,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다

입력 2014-07-03 15:58


비욘세가 지난달 25일,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디젤의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디젤 데님 바디 콘셔스는 콘서트 컨셉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게 디젤에서 특별히 비욘세를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니콜라 포미체티의 첫 데뷔 런웨이인 디젤 2014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착안한 이번 의상은 조그 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을 수작업 제작을 통해 의상의 화려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공연에 걸맞은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텍사스'가 등판에 새겨진 디젤 2014 가을 겨울 시즌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비욘세, 역시 여신은 여신이구나~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