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박상민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출연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한정수의 발언이다. 이날 한정수는 동료 배우 이지현과 얽힌 수영장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몸매에 대해 그냥 이야기 해도 되나” “산이 입담 장난 아니다” “한정수, 이지현 얼마나 친하길래”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 기념 공연’은 4.1%, SBS ‘도시의 법칙’은 3.6%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