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의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 '브라운스톤'이 대구 지역에서 청약 대박을 기록했다.
더불어 대구지역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분양시장의 가장 뜨거운 지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4㎡ 124세대 단일 평형을 청약받은 브라운드톤 범어는 1순위 청약 마감결과 1만 7,602명이 청약해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브라운스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네거리는 대구 주거선호 1위 지역으로 문화, 교육, 행정, 금융 등 인프라의 최중심 입지가 갖춰져 분양시장에서는 늘 수요가 부족한 프리미엄 도심지다.
특히, '브라운스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 175-1번지 일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과 인접해 대구시내외 어디로나 통하는 특급교통을 자랑한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실내구조에 적용된 혁신설계를 통해 1~2인 위주의 기존 오피스텔 개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며 "전용 54㎡의 경우 기존과 달리 전면을 3개 공간으로 구획하는 3-Bay 혁신설계로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84㎡은 알파룸, 4-Bay 설계 등 각기 다른 4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