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휴가철 맞이 환전 이벤트‥최고 80% 환율 우대

입력 2014-07-03 09:35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 환전·외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최고 80% 환율 우대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하여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농협은행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의리'를 컨셉으로 내세워 지인이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대해서는 해외송금시 환율을 80%까지 우대하며 거래 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시에는 환율을 70%까지 우대합니다. 또한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입·출금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합니다.

환율우대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선글라스,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 및 최근 원화강세로 인한 외화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를 위한 예금 가입,해외송금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외환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