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정수, 몸매 좋은 동기 이지현 언급…과거 납치까지 당해 '누구길래?'

입력 2014-07-03 11:41


배우 한정수가 동기 이지현의 몸매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이지현이 겪은 납치사건이 새삼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가수 산이(San E)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정수는 "친분 있는 연예인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한은정과 이지현"이라고 말했고, '라스' MC들은 평소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이지현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0년에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배우로 지난 2006년에는 납치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이지현은 정체 불명의 괴한 2인에게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지현은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한 상가주차장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려는 순간 20대 청년으로 보이는 2명의 괴한에게 납치됐고, 수갑이 채워 진 채 경기도 양평 방향으로 끌려갔다.

납치된지 2시간 뒤 이지현은 밤 주유소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차량을 빠져나와 주유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에로배우로 유명했지", "한정수 이지현, 납치됐었어?", "한정수 이지현, 진짜 무서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