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꼬마가 소녀로? '여신 포스'

입력 2014-07-03 10:06
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정다빈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주 회사간 날 찍은 사진~ 여신 포스가 느껴진다 하셔서...쑥스러웠지만 기분 완전 좋았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4살이었던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대박이야" "정다빈 폭풍성장 훈훈하다" "정다빈 폭풍성장 진짜 여신이네" "정다빈 폭풍성장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흘렀다니" "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모델할때도 진짜 귀여웠는데" "정다빈 폭풍성장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 민병훈)에서 소원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사진=정다빈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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