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알콜달콩 화기애애 '썸타는 중?'

입력 2014-07-03 10:06
배우 백진희와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멤버 문의 핑크빛 기류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4화에서는 멤버들이 뉴욕의 명소인 브루클린 브리지를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은 백진희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두 사람은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문은 백진희에게 다리에 걸려있는자물쇠를 보고 "우리도 하나 걸까?"라며 돌발고백을 했다. 이에 백진희는 "저한테 고백했어요. 어떡하죠?"라고 대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진희와 문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던 이천희는 "아내(전혜진)와 같이 왔어야 했다"며 아쉬운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잘 어울려" "'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알콩달콩 커플 포스" "'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썸타는 중?" "'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귀여워" "'도시의법칙' 백진희 문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시의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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