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소연인듯 소연아닌 소연같은 근황…과거 사진 비교해보니

입력 2014-07-02 19:22


걸그룹 티아라 소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몰라보게 청순해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티아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왼쪽) 소연은 민낯처럼 보이는 맑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과거 사진(오른쪽)과 비교했을 때 훨씬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아라 소연, 몰라보게 달라졌네", "티아라 소연, 요즘 뭐하고 지내나", "티아라 소연, 분위기 뭔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