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성숙미 '물씬' 인형미모 그대로네~

입력 2014-07-02 17:02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귀여운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어릴적 부터 남달랐던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성숙미를 과시하고 있다.

정다빈은 현재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그는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 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았다.

앞서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해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인생은 아름다워'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역배우 정다빈 폭풍성장 놀랍다" "정다빈 이렇게 많이 컸어? 신기하다" "정다빈 예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