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이수혁의 스킨십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 분)가 정수영(이하나 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손수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영이 파스타 면의 양 조절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유진우는 수영의 손을 잡고 파스타 면의 양을 손가락 마디로 재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특히, 정수영은 유진우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깜짝 놀라면서도 반한 듯한 표정으로 부동자세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갑자기 왜그래? 이하나 표정연기 최고였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이 손잡는데 당연히 부동자세 할 수 밖에"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스킨십 부럽다 서인국은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과 사내 권력다툼 등을 그려내며 달콤한 로맨스 까지 녹여낸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