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나 '유나의거리' 출연..당돌한 소매치기 소녀 변신

입력 2014-07-02 16:02
배우 이빛나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당돌한 소매치기 소녀로 등장한다.



2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이빛나가 색다른 연기변신을 위해 이번 '유나의 거리'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빛나는 최근 KBS2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캐스팅 돼 털털한 사춘기 소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반면 '유나의 거리'에서는 당돌한 10대로 나와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거리' 이빛나, 소매치기 역할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다" "'유나의거리' 이빛나 누구지?" "'유나의거리' 이빛나 예쁘다" "'유나의거리' 이빛나 얼른 보고 싶다" "'유나의거리' 이빛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 이희준 등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얼반웍스이엔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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