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이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네이버 TV 캐스트에는 2일 오전 10시 ‘뱀파이어의 꽃’ 6부 연속 방영을 시작했다.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네이버 챌린지리그에서 연재돼 많은 인기를 얻은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각색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한 뱀파이어들의 숨 막히는 혈전을 다룬 작품이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 로드가 되려는 루이(재형 분)과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 분)의 핏빛 로맨스를 담아냈다.
또한 루이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레카(형곤 분), 루이의 시종인 백한(승엽 분)과 아칸(효준 분) 등 완벽한 외모의 미남 배우들이 출연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뱀파이어의 꽃'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가은, 재형 씨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뱀파이어의 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의 꽃, 참으로 기대된다" "뱀파이어의 꽃, 나도 한 번 봐야겠다" "뱀파이어의 꽃,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뱀파이어의 꽃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