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된 가운데 닮은 꼴로 김슬기가 물망에 올랐다.
1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최종 멤버로 영지를 영입했다.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지가 카라 새 멤버가 된 것.
영지는 소감에서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영지는 지난 5월 ‘카라 프로젝트’ 멤버로 공개되면서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제는 배우 김슬기까지 언급되면서 닮은 꼴 스타를 세명이나 손에 쥐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김슬기 닮지 않았어?", "카라 새 멤버 영지, 축하합니다", "카라 새 멤버 영지, 기존 멤버와 잘 어우러지는게 관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DSP미디어/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