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원해, 긴장한 듯 경직된 차렷 자세

입력 2014-07-02 12:59


배우김원해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 영화이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태우,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