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청순 미모에 완벽한 몸매…화장품에 '매달 100만원 투자'

입력 2014-07-02 11:39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한 박현선이 화제다.

박현선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찌지 않는 몸. 일주일에 두 번 발레피트니스 꾸준히 한 결과. 간헐적 운동보다는 워너비 보디라인을 위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현선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현선은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예쁜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세종대 대학원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선은 2010년 케이블채널 FashionN ‘스타일배틀로얄 TOP CEO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또 박현선은 지난 2011년 7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해 매달 평균 화장품 구입에 100만원을 쓰는 '화성인 뷰티녀'로 등장했다.

당시 박현선은 고가 화장품 마니아가 된 사연에 대해 "발레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원 생활과 여성의류쇼핑몰 CEO 활동까지 병행하려면 24시간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투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선은 "가장 사랑하는 G사 화장품 4주 재생프로그램의 가격이 16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미인이네",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예전에 방송에 많이 나왔구나",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몸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