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아현 아이파크 추가분양

입력 2014-07-02 10:29
수정 2014-07-02 11:33
현대산업개발이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인 아현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난 6월 개정 및 시행된 주택법시행령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지게 되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착순 계약고객에게 부산 해운대의 특급 호텔인 파크하얏트 부산 숙박권을 제공하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며,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111㎡ 총 497세대 가운데 13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현재 추가분양 중인 물량은 계약이 완료된 59㎡를 제외한 전용면적 84A㎡, 84B㎡, 111㎡ 등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와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한편, 아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업지 인근인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40에 위치한 현대빌딩 2층에서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