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4'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했습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으로 '레드닷 디자인(reddot design award)', 'iF 디자인(iF design award)'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전자의 에어워셔 제품은 'iF디자인' 과 '레드닷디자인' 본상 수상에 이어 'IDEA'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각을 없앤 둥근 형태의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간결미와 안정감을 강조했습니다.
작동상태에 따라 LED 조명 밝기가 바뀌는 무드 라이팅을 적용해 감성적 효과도 노렸습니다.
LG전자의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와 살균스티머 제품도 'iF디자인' 과 '레드닷디자인' 본상에 이어 'IDEA'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혀 내구성과 고급감을 높인 '샤이니 다이아블랙'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안승권 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연이어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