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키스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서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1박2일' 투입된지 7개월 됐는데 까나리를 한 번도 안 먹었다. 이 전통을 깨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발언을 해명했다. 진실게임 도중 거짓말을 하면 까나리 액젓을 먹어야 했고 이 때문에 파격적인 답변을 했다는 것.
이어 "하지만 여자친구 없어도 키스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그렇게 말한건데"라고 말해 DJ 김창렬을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