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국은행, 현대증권 공동검사 착수

입력 2014-07-02 07:27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현대증권에 대한 공동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과 한국은행은 이번 검사가 분기별로 이뤄지는 정기 검사로 회사채 판매와 고객정보 보호 등 업무 전반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현대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하자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검사를 진행했으나 특별한 규정위반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