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연수, 독특한 패턴 스타일

입력 2014-07-01 20:10


배우 오연수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VIP 흑백카펫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 한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면서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몇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이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