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다이어트 고백 '나이스바디' 위해 '크로스핏' 하다가 앓아 누워

입력 2014-06-30 20:56


효민이 크로스핏 다이어트를 했음을 고백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JBK타워에서는 티아라효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열렸다.

이날 효민은 신곡 '나이스바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이야기하며 운동은 크리스핏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크리스핏 운동은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 누웠을 정도다"라며 크로스핏으로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밝히기도.

한편, 이날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이야기가 전해지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어떻게 하는 건데?", "효민 나이스바디 되려면 크로스핏 운동 해야하는 건가?", "효민 완전 크로스핏 운동 전도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