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지난 27일 개관한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약 1만여명이 방문했다.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지하 2층, 지상15층 ~ 22층 14개동, 전용 63~117㎡ 1,006가구 규모로 구성된 단지다.
단지내 조경 면적률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거실 가변형 벽체와 개방형 설계, 이중 배관시스템을 적용한 욕실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꿈마루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14개의 테마가든과 테라피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단지내 풍부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되어 있으며 문산북중, 문산고 등이 교육환경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LG LCG 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출퇴근이 쉽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파주영어마을, 대형아울렛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실수요자들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2순위, 4일부터 7일까지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1일, 지정계약일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