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광고, 똘망 눈 세 자녀 우월 유전자 훈훈 그 자체 '눈길'

입력 2014-06-30 16:18
가수 슈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슈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 찍는날. 애들이랑 함께 하니 힘든 게 다 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와 아들 임유,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자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슈는 '촬영장에서도 업고 재우고, 매트도 가져오고, 전동차도 가져오고. 짐만 해도 한 차에 꽉 찼다. 아이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이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며 광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광고 촬영 진짜 애들 귀엽다" "슈 광고 촬영 어머나 아이들 사랑스러워" "슈 광고 촬영 쌍둥이 딸 진짜 귀엽다" "슈 광고 촬영 아들은 진짜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슈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