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지훈, 불어 욕 공격? 파비앙 "나한테 꺼지라고"

입력 2014-06-30 09:05
수정 2014-06-30 09:0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이 불어 공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주지훈은 2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경주를 찾았다. 하하가 깃발을 먼저 찾아 숨기자 같은 팀 파비앙과 생오취리는 영어와 불어로 작전회의를 해 '런닝맨'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이에 주지훈은 불어로 한 단어를 말했고, 파비앙은 "나한테 지금 뭐라고 했는 줄 아냐. '꺼져'라고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주지훈 불어 진짜 대박이다" "'런닝맨' 주지훈 불어 공격 대박이네" "'런닝맨' 주지훈 알고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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