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0일 현대건설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원을 유지했습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증가한 3조 7천959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2천238억 원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1분기까지 3조 4천68억 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며 ""저마진 사업장인 아랍에미리트 보르쥐 프로젝트가 사실상 착공완료 하는 등 추가 손실 위험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이슈, 베네주엘라 프로젝트의 파이낸싱 등으로 인해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주가 흐름이 부진했다"며 "꾸준한 실적 달성을 바탕을 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회복할 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