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단란한 네 가족 공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입력 2014-06-29 19:07
안정환의 가족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하'아빠어디가')에서는 브라질에서 월드컵 중계를 하고 있는 아빠들과의 만남을 위해 브라질로 향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항을 찾은 단란한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리환이는 누나 리원을 처음 만나는 후에게 "우리 누나다. 후 형보다 더 키가 크다"라며 귀엽게 누나를 소개했다.

한편 이때 이혜원에게 남편 안정환의 전화가 걸려왔다. 수시로 아내의 안부를 묻는 안정환의 모습에 윤민수는 "안정환이 '우리 혜원이 잘 챙겨줘'라며 신신당부를 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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