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비통신 자회사인 KT렌탈과 KT캐피탈의 매각을 추진합니다.
KT는 오늘(27일) "ICT 융합 사업자로서의 역량 집중을 위해 계열사 KT렌탈과 KT캐피탈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렌탈은 2005년 10월 설립해 차량 렌탈과 일반 렌탈 등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06년 12월 설립된 KT캐피탈은 리스·할부금융, 기업금융, 개인금융, 신기술금융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