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의 비키니 댄스가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이하 '꽃수대') 8화에서 워터파크 비키니 댄스대회에 출전한 박은지가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발랄한 핑크색 시스루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섹시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진 이기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감한 손짓과 자신감 있는 춤사위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몸매 정말 예쁘다" "'꽃수대' 박은지 백치미 연기 완전 매력 넘친다" "박은지 '꽃수대'에서 이순재 할아버지랑 꼭 잘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박은지는 '꽃수대' 에서 이순재(이준혁 역)와 약혼한 재벌 기업 딸 한유라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박은지)는 예비 시댁식구인 준혁(이순재)의 가족들과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나고, 그 곳에서 열린 비키니 댄스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은지의 섹시 발랄 비키니 댄스 촬영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 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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