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앞 도시형생활주택 "어진재" 분양

입력 2014-06-27 09:08


(주)새미홀딩스는 124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인 ‘어진재’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4(제기동 1213번지))에 대한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어진재’는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5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인근 주요 대학(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등)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1~2인이 거주할 수 있는 원룸형 미니아파트(분양면적 22~39㎡)인 ‘어진재’는 계약 시 분양계약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잔금 90%로 분양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계약 세대에는 블라인드 및 책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어진재’는 소형 주택의 최대 단점인 수납공간의 협소함을 해소하고자 빌트인 가전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입주자가 별도의 개인 가구를 가져오는 불편함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의 거주가 가능하다.

더불어 건물 지하에는 입주자전용 휘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옥상하늘정원과 1층 휴게공간은 거주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보안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말하였다.

2017년으로 개통 예정인 서울 3기 지하철 동북선(왕십리~상계)이 고려대역을 지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개통 시 강남권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동대문시장권역과의 인접성도 갖추게 되어 추가적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현재 금융권의 저금리 기조로 인한 낮은 예금 수익률과 비교하면 ‘어진재’는 인근 대학의 재학생 및 매년 입학하는 신입생, 외국 유학생 등의 풍부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고수익형 상품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분양 마케팅회사 자이로프 최불철 이사는 “최근 수익형부동산 중 강북에서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이 대학가 인근으로 ‘어진재’는 실투자금 대비 최대 1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고수익상품”이라며, “대학가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었기에 투자자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려대학교가 도보 5분거리에 있어 저학년이나 복학생을 둔 부모들은 졸업때까지 지출되는 월세보다 직접 분양을 받아 입주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인 상품이기에 눈여겨 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 (02) 923-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