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내일(27일)부터 열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낯선 것을 낯익게, 낯익은 것을 낯설게'를 주제로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소재로 꽃을 피우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파이어링 저니'전은 코오롱의 글로벌 아트전시 프로젝트로 산업용 소재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에게 소재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코오롱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직접 생산하는 산업소재인 스펀본드 부직포를 재료로 새롭고 독특한 예술작품 '4해비타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코오롱에 따르면 지난 4월 중국 베이징 798예술특구에서 선보인 '인스파이어링 저니'는 4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고 웨이보(Weibo)를 통해 진행된 전시 이벤트에는 50만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