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글로벌카드' 500만장 발급 돌파

입력 2014-06-26 10:19
비씨카드가 '비씨 글로벌카드' 5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표방하며 출시된지 3년 3개월만 입니다.

비씨카드는 연평균 150만장 이상 발급된 비결로 차별화된 경제성, 다양한 발급처, 고객 지향적 마케팅 등을 꼽았습니다.

'비씨 글로벌카드'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기존 국제카드 브랜드 사용자들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연회비 또한 국내 전용카드 수준입니다.

비씨카드는 이번 500만장 달성 기념으로 여행상품권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원효성 비씨카드 부사장은 "비씨 글로벌카드가 500만장 발급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