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등극

입력 2014-06-25 15:52
CJ E&M 넷마블의 모바일 넘버원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처음 선보인 '차구차구'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등극 및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구차구'는출시 9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2위·최고매출 10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카카오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차구차구'는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성△호날두, 메시 등 실존하는 유명선수들의 등장 △다양한 게임모드로 자동ㆍ직접ㆍ감독플레이 등 축구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입니다.

또한, 출시 일정에 맞춰 방영된 애니메이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및 지구촌 축구 축제와 함께 등장한 '월드 챌린지 모드' 등 시기 적절한 마케팅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한 '차구차구'가 각종 진기록을 쏟아내며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신규 콘텐츠를 시기 적절하게 선보여 모바일 축구게임으로서 신기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7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벨기에와의 경기 결과를 '차구차구' 시물레이션을 통해 50여차례 진행했고 30승12무8패로 한국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라인업은 대한민국은 1군을 벨기에는 가상의 1.5군을 배치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