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이 2014년 이코노미스트 선정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슈퍼패스(SUPER PASS)'를 출시했다.
EBSlang 최초로 선보이는 외국어 프리패스인 '슈퍼패스'는 7일 동안 EBSlang이 제공하는 주요강좌인 토익, 토플부터 제2외국어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18개국의 언어 수업을 기초부터 수험까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가격 또한 단 1만원으로, 파격적인 수준이다.
시험 전 또는 여행 전 단기간 외국어 완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평소 EBSlang의 프리미엄 강좌를 체험해 보고 싶었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패스'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슈퍼패스 프리미엄'도 동시에 출시됐다. 슈퍼패스 프리미엄을 구매하면 6개월 동안 자신이 목표로 한 외국어 점수와 취업, 회화 등에 필요한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하다.
슈퍼패스 프리미엄으로 수강할 수 있는 강좌를 단과로 구입하게 되면 약 618만원의 수강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슈퍼패스 프리미엄 상품을 구입하면 94% 할인된 가격인 39만9000원에 수강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슈퍼패스 오픈 기념으로 슈퍼패스 상품 구매자에 한해 프리미엄 상품을 1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과 환급코스를 구매하면 교재 1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살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BSlang 관계자는 "'슈퍼패스'와 '슈퍼패스 프리미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다, 최대의 수준 높은 외국어 강의들을 모두 들을 수 있는 혜택으로, 외국어를 공부 중인 수강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EBSlang이 고심 끝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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