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5일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16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송일국은 지난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4월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송일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쌍둥이 기대된다”, “송일국, 아이들 이름이 특이하네요”, “송일국,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