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감사원 산하 감사연구원이 IT감사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 현장을 박상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늘(25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회 감사연구 국제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국에 있는 1만8천여개의 IT시스템의 효과적인 감사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황찬현 감사원장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우리 감사원이 앞으로 나가야 할 IT삼사 방향에 대해 실증적인 대안들이 논의될 것이라 믿는다"
IT감사는 IT를 활용해 감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겁니다.
한정된 인원으로 넘쳐나는 감사대상을 감사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인 셈입니다.
<인터뷰> 심호 감사원 감사연구원장
"한정된 자원으로 감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IT감사다"
이 날 세미나에는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수많은 해외 IT전문가들이 참여해 IT감사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바탈리아 스위스 재무감독국
"IT감사를 통한 적절한 권한을 얻어 정보를 빼내게 되면 시스템 안에 있는 그 정보를 빼내기 용이해진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기업의 빅데이터 자체에 대해서도 감사를 실시할만큼 IT감사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감사원은 다음달 중 IT감사를 위한 전문부서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상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