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신예 보이 그룹 헤일로(HALO)가 풋풋한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홀딩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인의 멤버가 생년월일과 함께 타이틀 곡 제목이 한 글자씩 적힌 판넬을 들고 서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일로는 교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각자 이미지에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멤버들이 뿜어내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헤일로 데뷔앨범 38'C(38도)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고 "체온이 뜨거워", "내 맘이 뜨거워" 라는 노랫말을 통해 20대의 뜨거운 열정, 사랑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담아냈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 메인 보컬 디노,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하였고 많은 무대 경험과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제20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드림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에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헤일로는 26일 음반 발매와 함께 공식 데뷔,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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