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24일 표준 PF대출의 제1호 보증을 승인했습니다.
표준 PF대출 보증은 대출조건을 표준화한 상품으로, 저렴한 대출금리와 금융기관 수수료 면제, 대출금 만기 일시상환방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1호 표준 PF대출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은 메이저산업㈜이 시행하고 남흥건설㈜이 시공하는 379세대 아파트 8개동 현장입니다.
정영화 메이저산업㈜ 회장은 "중소업체는 사업성을 확보하더라도 금융기관을 통한 PF대출이 어렵거나 높은 금리를 지불해야 했는데, 표준 PF대출 제도로 자금 조달이 수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