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방치할수록 늦어…‘테라피션’으로 빠르게 시작하자

입력 2014-06-24 17:30


5천만 국민 중 탈모증상환자가 누적 합계 1천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 5명 중 한 명이 탈모환자인 셈이다. 탈모는 그 원인이 다양한데다 각각의 원인에 맞는 치료법도 다양해 개인에 적합한 치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 탈모원인 중 유전적 요인으로는 대머리가 대표적이다. 대머리 탈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개의 유전자가 간접적으로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남성탈모뿐만 아니라 여성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에 대해 작용하는 활성효소(5a-reductase)의 영향으로 변환된 DHT(Di Hydro Testosterone)는 모낭을 위축시키고 세포분열을 둔화시키는데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을 유발한다. 이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모근으로 영양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남성호르몬 등과 같은 피지선을 자극하는 요인들에 의해 피지분비 이상이 생기면 탈모가 악화된다.

이 밖에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탈모의 진행속도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는 두피건강에 필수적인 단백질, 아미노산 등의 영양이 부족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적합하지 않은 헤어제품을 사용하면 헤어제품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으면서 모낭염, 모발 손상, 탈모 등이 발생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모근부의 화상으로 영구적인 탈모까지 나타날 수 있다.

탈모의 원인이 많은 만큼 탈모의 증상도 다양하다.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C형 탈모, M자 탈모, 비강성 탈모, 결발성 탈모, 휴지기탈모, 성장기탈모, 감염성탈모, 산후 탈모, O자형 탈모, 외상성 탈모증, 지루성 탈모증, 반흔성 탈모증 등 해가 지날수록 종류도 많아지고 증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탈모질환은 매일 치료, 관리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러나 탈모환자 대부분이 과도한 업무, 학업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탈모약, 탈모연고, 탈모치료제, 모발이식 등의 의학적 요법을 제대로 시술, 유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박철은 대표는 “생활패턴, 식습관 개선과 함께 천연탈모방지샴푸, 탈모관리 헤어제품, 양모, 발모제품, 헤어토닉 등 탈모방지 헤어용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지연,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테라피션’은 국제적 인증기관에서 탈모, 두피 증상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탈모방지 샴푸다. 테라피션 녹모수 중/지성용 샴푸(530g), 민감/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 (120ml)은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등록 승인 받은 바 있다.

테라피션은 두피에 자극적인 파라벤, 동물성 원료대신 천연식물성한방성분,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테라피션’의 모든 탈모관리제품은 수개월에 걸쳐 많은 임상실험을 했고 그 결과 안전성, 비듬균 억제능력 등이 증명된 제품이다.

박 대표는 “장기간 테라피션을 탈모관리에 사용할 경우 퇴행기, 휴지기 모발 감소 효과로 인한 신생모의 출현과 굵고 볼륨감 있는 모발이 자라게 하는 양모효과를 볼 수 있다”며 “헤어토닉액은 직접 두피와 모공에 분사하는 액체형태이기 때문에 모근에 영양분, 수분공급이 빨라 탈모방지, 탈모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