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권역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 '상도 스타리움' 눈길 끌어…

입력 2014-06-24 14:14




- 요즘 분양시장 대세는 ‘착한 분양가’

- 상도 스타리움 ‘미래가치 높은 블루칩 주목’

입지여건이 탁월한 서울 중심권역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예정 가격이 3.3㎡당 1,500만 원대에 책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시세가 3.3㎡당 2,000만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20% 이상 저렴한 셈이다. 부동산시장 양극화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착한 분양가’ 단지가 점차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에서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38층, 전용면적 59~84㎡ 총 2,300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상도 스타리움’의 주요 강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비결은 ‘착한 분양가’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장점 때문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내집마련 사업주체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기타 리스크 비용, 시행사 이윤 등을 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단지가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신규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60㎡이하 주택 소유자로, 서울과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면 신청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외에도 ‘상도 스타리움’은 도심 중심에 위치, 사통팔달 입지여건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최근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통해 차로 5~10분이면 강남과 여의도 진출입이 가능해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등이 있고 장승중, 신상도초, 상도초,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노량진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사학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서는 전용 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문화, 동호회 활동이 가능하며 유명 대형할인마트가 입점(예정)해 편리한 쇼핑 여건을 갖췄다. 또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과 스포츠시설, 자연 테마파크, 워터파크(카약 가능)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가 시원한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도심 속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리얼 더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 견본주택은 오는 6월 27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 동작구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문의 : 02-82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