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아산시, '가공용 쌀 매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06-24 13:40
CJ제일제당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가공용 쌀 구매와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아산시 지역 농가에서 올해 생산하는 3천300톤 규모의 가공용 쌀을 모두 매입하게 됩니다.

아산시는 가공용 쌀의 품질관리와 기술지원을 병행해 고품질의 가공용 쌀을 납품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상생 차원에서 매년 계약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