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동부CNI-동부메탈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4-06-23 21:47
동부그룹 일부 계열사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조정됐습니다.

23일 한국신용평가는 동부CNI와 동부메탈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낮췄습니다.

두 회사 신용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하향검토'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동부건설은 신용등급 'BBB-'를 유지했지만 등급전망은 하향검토 대상에 올렸습니다.

한신평은 그룹 구조조정 불확실성에 따른 재무와 유동성 위험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