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득녀, 최원영 아빠됐네..."3.7kg, 건강해요"

입력 2014-06-23 16:40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딸을 얻었다.



TV리포트는 "올해 2월 28일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 심이영이 22일 3.7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촬영과 함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커플이다.

2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때 심이영은 '속도위반' 임신 20주차였으며, 드라마 출연 당시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행복하게 미소를 지었다. 심이영은 영화 '파주', '두 여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으며, 최원영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플랜맨', 드라마 '상속자들', '쓰리데이즈' 등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네티즌들은 "심이영 득녀, 축하해요" "심이영 최원영, 아이도 건강히 태어났으니 더 행복하길" "심이영 최원영 참 잘 어울려"라며 축하를 건네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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