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 남편 누구기에? '관심 폭발'

입력 2014-06-23 15:42
지난해 결혼한 이진 MBC 아나운서와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23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의 조건을 따져 보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조건을 안 보고 결혼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이것저것 많이 따진 것 같다. 예를 들어 '외모 하나 봤다' 이렇게는 아니다. 골고루 따져 봤다"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10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27살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데 대해 이진 아나운서는 "만날수록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혼이나 가정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뚜렷한 점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이다.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네티즌들은 "이진 아나운서 남편, 당연한 소리인데 왜 화제일까?" "이진 아나운서, 남편 될 사람인데 이모저모 봤겠지" "이진 아나운서, 남편 쪽도 조건을 따졌을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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