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원장 허상환)’의 설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약 500만원 상당의 스팀청소기, 침구청소기, 클리즈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23일밝혔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유기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의 가정마다 영유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제품을 기증했다. 아이들에게 청결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진드기 및 미세먼지의 위협속에서 침구류를 완벽하게 살균/살충해주는 침구청소기 ‘침구킬러’ 그리고 수퍼박테리아 및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여 매일 사용하는 아이들의 젖병과 장난감을 3분 만에 살균하는 살균수제조기 ‘클리즈’를 각 가정마다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설립기념일 축하행사와 기증물품을 전달했으며, 홍보대사 위촉식과 기념 미사를 진행 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행복보다 나눔의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을 매일 배우고 있다”며 “한경희생활과학의 제품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SOS어린이마을’은 한 가정에서 1명의 ‘SOS어머니’와 6~8명의 아동이 일반가정처럼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소속 아동에 대한 양육 외에도 저소득 밀집지역 아이들을 위해 ‘서울SOS아동복지센터’, ‘양천아동상담센터’, ‘서울SOS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